카리브해의 욕망 칸쿤(Cancun)은 신혼여행을 꿈꾸는 1순위로 꼽히는 곳입니다. 한국에는 2010년부터 알려져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 지역입니다. 한국인은 무비자 90일까지 여행이 가능합니다. 중남미의 신혼부부들에겐 허니문 여행지 1순위로 꼽히는 꿈의 휴양지입니다.
칸쿤은 멕시코 유카탄반도 북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카리브해의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 해변으로 유명합니다. 1960년대 후반부터 개발된 이 도시는 지금은 고급 리조트와 호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있는 휴양지입니다.
한국에서 가는 방법
한국에서 직항은 없으며 최소 1회 경유로 갈 수 있습니다. 인천에서 출발해서 미국 또는 멕시코에서 경유해서 갑니다.
칸쿤공항에 시내로 나가려면 택시, ADO 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ADO 버스는 칸쿤 주변지역을 연결하는 대중교통수단으로 공항에서 버스정류장으로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가격도 저렴합니다. 가격은 110페소 한국 돈으로 8천 원 전후입니다. 정시로 운행되니 버스를 타고 시내로 이동해서 목적지로 이동하면 됩니다. 택시를 이용하면 미리 가격을 확인하고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칸쿤의 기후
칸쿤은 열대 기후로, 연중 내내 따뜻한 날씨를 자랑합니다. 평균 기온은 약 25도에서 30도 사이이며, 여름에는 더울 수 있지만 바다 바람 덕분에 비교적 쾌적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건기와 우기가 뚜렷하여, 일반적으로 11월부터 4월까지가 관광 성수기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칸쿤 여행
1.치첸이샤 (Chichen Itza)와 세노테
치첸이사는 마야 문명 정수인 고대 도시로,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고대 마야 문명의 유적지입니다. 특히 ‘엘 카스티요’라는 피라미드가 유명하며, 마야의 천문학과 건축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세노테는 유카탄반도에서 볼 수 있는 우물 형태의 지형으로 물이 햇빛에 비치는 방향에 따라 다양한 물색이 나타납니다.
세노테에서는 카약 스노클링 짚라인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호텔존에서 ADO 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으며 칸쿤에서 치첸이사와 세노테를 방문하는 당일 패키지를 많이 이용하며 가격은 100달러 내외로 형성됩니다.
2. 툴룸(Tulum) 유적
칸쿤에서 약 2시간 거리로 고대 마야 유적지가 바다를 배경으로 위치하고 있어 경치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근처 해변까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곳은 12m 정도의 절벽이지만 카리브 해안에서 고도가 제일 높은 곳입니다.
3. 이스라엘 무헤레스섬(Isla Mujeres)
여인의섬 이슬라 무헤레스는 배를 타고 짧은 시간에 갈 수 있는 섬으로, 주변에서 스노클링이나 자전거 대여를 할 수도 있으며, 섬 일주를 원하면 골프카를 렌트해서 다녀도 됩니다. 섬이 아기자기하고 색깔이 이쁘서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4. 플라야 델피네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호텔존의 가장 안쪽에 있는 해변으로 공용 해변이라 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곳입이다. 에메랄드 물빛의 아름다운 바다입니다. 포토존으로 유명한 조형물이 있는 곳입니다.
액티비티
1.해양스포츠
스노클링 : 칸쿤 주변에는 아름다운 산호초와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있어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특히 ‘코조멜 섬’과 ‘세노테’ 지역에서 스노클링 투어가 많이 운영됩니다.
다이빙 :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이빙 교육과 투어가 많습니다.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로는 '팔렌케(Palancar)'와 '사바나(Savannah)'가 있습니다.
제트스키 : 해변에서 제트스키를 대여하여 빠른 속도로 바다를 질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패러세일링: 바다 위에서 하늘로 올라가면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패러세일링은 인기가 많은 액티비티입니다.
세노테 수영 : 세노테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물웅덩이나 동굴입니다. ‘세노테 이크킬(Cenote Ik Kil)’, ‘세노테 돈 루이스(Cenote Dos Ojos)’ 등에서 수영하거나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정글투어 : 맹그로브 정글에서 직접 보트를 운전하며 칸쿤 호수에서 정글을 지나 바다로 나갑니다.
리오세크레토 : 지하 동굴수로를 탐험하는 코스입니다. 종유석과 석순이 가득한 석회동굴 미로를 탐험 합니다.
무사 스노클링 : 여인의 섬에있는 수중 박물관입니다. 스피드보트를 타고가서 스노클링하며 감상합니다.
스쿠버 다이빙
1. 코조멜(Cozymele)
코조멜은 칸쿤에서 약 45분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입니다. 이곳은 맑고 푸른 물과 다양한 해양 생물로 가득 차 있어 다이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주요 포인트
팔렌케(Palancar) : 아름다운 산호초와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서식하는 지역으로,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사바나(Savannah) : 깊은 수심의 다이빙 사이트로, 대형 물고기와 다양한 해양 생물을 볼 수 있습니다.
2. 매뉴엘리아(Manuelita)
매뉴엘리아는 코조멜에 위치한 또 다른 인기 있는 다이빙 포인트입니다. 이곳은 산호초와 동굴 시스템이 잘 발달해 있어 신비로운 수중 경관을 제공합니다.
수심이 깊고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많이 서식하여 숙련된 다이버들에게 적합합니다.
3. 세노테(Cenotes) - 칸쿤은 수중에 있다.
세노테 다이빙은 석회암과 물이 만나 용해, 침식되어 생긴 석회 동굴에서 하는 다이빙으로, 칸쿤 근처에는 여러 세노트가 있고 주로 케이브 다이빙을 합니다. 세노테는 프랑스어로 싱크홀이란 뜻으로 석회 지대의 싱크홀에서 다이빙하는 것입니다. 사유지라 따로 입장료가 있습니다. 바다 다이빙이 아닌 민물 다이빙입니다.
돈 루이스(Dos Ojos) : 두 개의 동굴로 연결된 세노테로, 환상적인 시야를 자랑합니다.
이크킬(Ik Kil) :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서 자유롭게 수영하고 다이빙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마치는 글
칸쿤에서 남미의 마야 문화를 체험하고 아름다운 카르브해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여러 가지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칸쿤은 지상낙원으로 불릴만큼 만족도가 높은 여행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