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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스쿠버 다이빙

by 리옹7 2025.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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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미야코섬

오키나와는 일본 최 남단에 위치한 섬이며 일본 류큐 열도에 속해있으며 가장 큰 도시는 나하시이다.

오키나와는 아열대기후에 속하며 가라데의 발상지이다. 류큐 왕조의 흔적이 남아있고 다양한 바다 생물과 아름다운 해변과 해양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오키나와로 가는 방법

한국에서는 인천과 부산에서 직항을 이용해서 오키나와 나하공항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오키나와관광

오키나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관광지입니다. 다음은 오키나와에서 꼭 방문해볼 만한 관광지를 추천합니다.

슈리성 (Shurijo Castle)

오키나와의 역사적인 성으로, 류큐 왕국의 중심지였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건축물과 정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성 내부에서는 류큐 왕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전시가 열립니다.

츄라우미 수족관 (Churaumi Aquarium)

오키나와 북부에 위치한 이 아쿠아리움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조 중 하나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래상어 및 다양한 열대어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만자모(Manzamo)

오키나와 하면 떠오르는 대표 관광지입니다. 평평한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서 돗자리를 펴고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해안 절벽에서 코끼리 코를 연상하는 모양의 바위가 바다를 향해  코를 내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으며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오키나와 월드 (Okinawa World)

전통적인 류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동굴 탐험과 함께 전통 공연 및 공예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세노카쿠 동굴’은 신비로운 석회암 구조물로 유명합니다.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고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구메지마 (Kumejima Island)

구메지마는 청정 자연과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는 섬으로,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또한 현지 농산물인 구메 소주도 맛볼 기회가 있습니다.

 

류큐 민속촌(Ryukyu Mura)

전통적인 류큐 문화와 생활 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마을입니다. 전통 가옥들과 함께 다양한 공연 및 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남부 오키나와

평화 기념공원(Peace Memorial Park)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역사를 배우고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에서 스쿠버 다이빙 

오키나와는 일본의 남쪽에 위치한 섬으로, 아름다운 해양 생태계와 맑은 바다로 유명하여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오키나와에서 인기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미야코지마 (Miyakojima)

미야코지마는 1년 최저 수온이 20℃로 연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미야코지마 주변의 다이빙 포인트들은 맑고 투명한 물과 함께 다양한 산호초가 특징입니다.

나카지마홀, 나로호도 더 케이브, 록 뷰티, 마왕의 궁전, 미니그로토, 나카노지마채널, 이시노세홀, 하치노스홀등 다양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미야코지마의 3대 포인트는 1. 마왕의 궁전 2. 안토니오 가우디 3. W아치입니다. 

다이버의 성지 라마 제도 (Kerama Islands)

케라마 제도는 오키나와 본섬에서 가까운 여러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쿠루시마수로, 카미구, 토카시키노자키No1등 아름다운 포인트가 즐비한 곳입니다.
이곳은 청정 바다와 다양한 해양 생물 덕분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 입니다. 가시성이 좋아 스쿠버다이빙은 물론 스노클링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오키나와 본섬 북부 (Northern Okinawa)

만자 : 코끼리바위로 유명한 만자모와 비슷한 독특한 수중 지형을 가진 곳 입니다. 한국 다이버가 뽑은 베스트 다이빙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만자에서 가장 유명한 포인트는 드림홀에서 수직동굴을 지나 피카츄 모양의 출구을 지나 오키나와 블루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에다미사키(푸른동굴) : 오키나와에서 꼭 가야 하는 포인트, 마에다미사키는 절반은 수중에 절반은 수면 위에 있어 자연광이 들어오는 포인트입니다. 출수할 때 푸른빛의 출구가 아주 매력적이 포인트입니다. 

잔파 : 신비로운 지형과 2차 대전의 유적이 있는 곳이며 얕은 수심부터 깊은 수심까지 신비로운 포인트 많습니다. 초보 다이버도 도전할 수 있지만, 숙련된 다이버라면 그 매력을 더욱더 즐길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또한 버려진 탱크, 불발탄 등 2차 대전 당시의 전쟁 유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최북단의 헤도 : 2만 년의 역사를 품은 대자연의 신비를 품은 에어돔, 강한 조류로 인해 초보자는 불가능합니다. 난파선 에몬즈 : 2차 세계 대전 당시 기밀 보호를 위해서 미군이 직접 수장시킨 미군 구축함입니다. 에몬즈 포인트는 깊은곳은 45m 이상 조류가 있고 시야가 좋지 않아 딥다이빙 경험이 있는 50로그 이상의 어드밴스이상 다이버만 가능합니다.

토마리 항구 근처

토마리 항구 인근에는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다이빙 장소들이 많아 초보자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색색의 작은 열대어들을 쉽게 관찰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자마미섬 케이브 포인트

크고 작은 동굴이 미로처럼 어우러진 바닷속 동굴을 탐험 할 수있는 포인트로 수면을 타고 내려오는 빛이 아주 매력적입이다.

마치는 글 

오키나와는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가족여행지입니다. 한국에서 가까워 접근성도 좋고 멋진 풍경이 있는 곳으로 최고의 여행지 중에 들어갑니다. 렌터카를 이용해서 다니면 여행의 질이 한 단계 더 올라갑니다. 한국과는 주행 방향이 달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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